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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NAS 216 play가 낫다는 것 

30만원 돈에다가 하드까지 더하면 40만원 정도 듭니다! -.-  

하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이게 큰일을 하긴 할 거 같은데 

이대로 먹고 갈지.... 고민됩니다. 


중고나라에 play 26만원에 올라왔네요 

그러면  hdd  추가로 사면 40만원할텐데... 

장기적으로는 결국 NAS를 써야겠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가격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다가오는 1년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드롭박스 1T 달마다 돈내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달에 1만원 정도 들던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DS416과 DS216Play는 제품명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DS는 DiskStation의 약자로 ​가정용과 사무실용에 적합한 모델이라 하겠습니다. 그다음의 숫자는 해당 제품의 드라이브 베이수를 나타납니다. 416은 4베이를 216은 2베이를 나타냅니다. 그다음 두자리는 년도를 나타냅니다. 16임으로 2016년형 모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뒤에 +가 있으면 고급형 모델, 아무표시가 없으면 일반형 모델, j가 붙으면 보급혀 모델 입니다. 또, Play는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대략적으로 어떤 모델인지 제품명을 보면 위와 같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시놀로지 신형 nas DS416, DS216Play 나스 출시|작성자 디보이스


시놀로지 신형 nas DS416, DS216Play 나스 출시 IT 이야기 / 디보이스이야기

2015.10.12. 23:38

복사 http://blog.naver.com/dboyis/2205069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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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에서 새로운 신형 nas(나스)가 새롭게 출시 되었습니다. 모델명은 DS416과 DS216Play 두종류 입니다. 시놀로지 나스(nas)가 재미있는 것은 제품 명에서 어떤 제품군이고 대략 어떤 등급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래 따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고, 최근 나스가 각광 받는 이유는 방대해지는 나만의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한 목적이 1차적이고, 모아 놓은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 2차 목적이고, 좀 더 여러 곳에서 편리하게 접속하기 위한 것이 3차 목적이겠습니다. 2차와 3차 목적은 서로 비슷한 면이 있긴 합니다.

​영상 자료가 4k 해상도가 넘어가고 사진한장의 용량이 17MB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일 RAW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 영상 화질이 HD급에서 4K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용량에 비명을 지를 정도로 파일 용량은 커저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면서 백업하고,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로 접속해서 데이터를 읽고 쓸수 있는 장치가 필요 했었습니다. 그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NAS 제품군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나스를 구성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이것이 참 애매 하더라고요. 그 조그만 하드웨어가 몇십만원에서 백만원단위까지 호가하는걸 보면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소개하는 시놀로지사의 DS1515+ 를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가격이 90만원대 인지라 좀처럼 선듯 손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가격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렌즈를 사거나 모니터를 바꿀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하니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건데요. 지난번 NAS용 웬디 레드 하드를 4개나 구매했던 터라 이놈들을 물리려면 사야되긴 하겠습니다. 결국 다음달 정도에 구매하기로 와이프님과 쇼부를 봤습니다. ㅜㅜ

아무튼 각설하고 여러 회사의 나스가 있지만 시놀로지와 큐냅이 각광 받는 이유는 데이터 안전성과 쉽고 편리한 소프트웨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은 어려울 수 있는 나스 사용에 한줄기 서광과 같은 것이죠. 그런 편리함 때문에 사용자들은 좀 더 비싸더라도 시놀로지나 큐냅 제품을 사용하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싼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라고들 하는데 딱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DS416과 DS216Play는 제품명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DS는 DiskStation의 약자로 ​가정용과 사무실용에 적합한 모델이라 하겠습니다. 그다음의 숫자는 해당 제품의 드라이브 베이수를 나타납니다. 416은 4베이를 216은 2베이를 나타냅니다. 그다음 두자리는 년도를 나타냅니다. 16임으로 2016년형 모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뒤에 +가 있으면 고급형 모델, 아무표시가 없으면 일반형 모델, j가 붙으면 보급혀 모델 입니다. 또, Play는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대략적으로 어떤 모델인지 제품명을 보면 위와 같이 알 수 있습니다.

DS416은 4베이를 갖춘 일반형 모델입니다. DS414의 후속모델로 볼 수도 있습니다. 414가 듀얼코어 1.33GHz cpu 였다면 416은 듀얼코어 1.4GHz cpu 입니다. 시스템 메모리는 양쪽 모두 LPDDR3 1GB램으로 동일하고요. 드라이브 베이는 당연히 4개로 동일하고 최대 용량은 32TB로 동일 합니다. 8TB X 4BAY 가 되는 것입니다. 양쪽 모두 확장 유닛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외에 414가 2014년 나온 모델이어서 USB 2.0포트가 1개, USB3.0포트가 2개 였던 것에 비해 416은 USB 3.0 포트 3개로 변경되었습니다. 랜단자도 2개로 동일 합니다.

​이와 같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레이드5 구성시 221.05MB/s, 139.51MB/s의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가능하고 암호화 데이터 전송시 146.4MB/s와 65.85MB/s의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숫자로된 스펙은 감이 안잡히긴 합니다. 최신 제품 답게 핫스왑이 가능 합니다. 핫스왑이란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하드디스크를 빼낼수 있는 것을 말 합니다. 대기상태에서는 10.14W와 전력을 소모하고 억세스 모드에서는 31.96W의 전력을 소모 합니다. NAS 치고는 꽤나 먹는 편이네요. 아이들시 보통 5W 먹는게 보통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 수도 있지만 말이죠. 소음은 20.2db로 적은 수준은 아닙니다.

DS216Play는 DS214Play의 후속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전작이 듀얼코어 1.6GHz 였지만 이번 작은 듀얼코어1.5GHz 입니다. 게다가 24가 인텔 아톰 cpu였던것에 비해 216은 STM CPU 인데요. 이것은 다운그레이드 봐야 되는건지 조금 애매 합니다. 나스용 CPU는 인텔이 갑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이 여기에도 적용되는지 저도 혼동됩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외에 양쪽 모두 1GB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고 2베이로 동일하고 최대 용량은 16TB로 동일 합니다. USB2.0과 USB3.0 포트가 각1개씩 있는건 동일하지만 eSATA 포트가 214Pplay에는 있다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위와 같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1080P와 4k 영상을 실시간으로 트랜스코딩할수 있습니다. 트랜스코딩은 보통 고해상도 영상을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볼때 해상도와 비트레이트를 낮추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리밍처럼 원본의 해상도와 비트레이트를 그대로 전송하는 것은 어찌보면 낭비이기 때문에 최종 목적지의 장비에 맞추어 해상도와 비트레이트를 최적화 해주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트랜스코딩은 서버 즉 나스에서 작업을 해서 전송하기 때문에 CPU의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대게 듀얼코어 아톰급 이상의 CPU가 사용되는데 216Play에 사용된 cpu는 저도 잘 모르는 것이여서 어찌 봐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4K 트랜스코딩이 된다고 하니 옆그레이드가 아닌 업그레이드 일것이라고 예상은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DS216Play 의 아이들시 전력은 6.83W 이고 억세스시 15.08W의 전력을 소모 한다고 합니다. 맘에 듭니다. 전력 사용량이요. 소음은 18데시벨 입니다. 시놀로지 신형 NAS 제품군 DS216Paly와 DS416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DS414와 DS214Play의 후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정용과 소호 오피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인 416과 멀티미디어용으로 개인이 사용하기 딱 좋은 214Play 소비전력도 매우 낮아 더 맘에 듭니다. 대신 가격이 좀 쌌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현실적으로 내렸으면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출처] 시놀로지 신형 nas DS416, DS216Play 나스 출시|작성자 디보이스



DS215j를 쓰다가 최근 DS216plus로 기변했다.


구매전, 체감성능이 얼마나 차이날까 하는 의문이 있었으나 끝내 풀지 못하고 어림잡아 이정도겠구나 하고 구입했다.

DS215j와 DS216j는 사실상 동일한 성능이므로 216j를 구입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모르겠다.


1. 모바일 앱

모바일 앱에서는 plus가 로그인이 더 빠를뿐 크게 속도차이가 없다.

모바일앱만 사용할 경우 트랜스코딩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구지 play모델이 필요 없을수도 있겠다.


2. 웹 브라우저

Photo Station의 경우 2~3배는 빠르다. j모델에서는 답답했으나 plus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아직 더 빨랐으면 하는 여지는 있다.

요즘 새로 출시된 캘린더나 오피스의 경우 plus에서도 느리다. j에서는 쓸수 없는 수준이였으나 plus에서는 그정도는 아니다.

그 외 대부분의 기능에서 2~3배이상의 체감속도 차이가 있다.


3. thumbnail 생성

가장 강력하게 느끼는 부분이다. 최소 5배이상 빠른 것 같다.


4. 워드프레스

3~4배 빠른 느낌이다. j모델에서는 쓰기 어려운 속도였다면 plus모델에서는 빠르다고 할 수는 없으나 쓸 수 있는 수준이다.


결론은, plus모델은 트랜스코딩과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을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가성비좀 나오는 선택이다.


모바일 앱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j 모델도 쓸만하나 최근 시놀로지가 다양한 앱을 출시하고 있는데

다 누릴려면 j로는 버거운 부분이 많다.



출처: http://blog.jay299.com/95 [jay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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